글쓴이     혜암 2015-01-20 오후 4:38 (조회 : 816)
제목     하얀 새벽달!
며칠 전만 해도 새벽 조깅 때마다, 나를 반겨주던 새하얀 새벽 달이 자취를 감추었다.
오늘은 대한절기인 음력 12월 1일, 깜깜한 새벽 하늘엔 별만 반짝인다.
영하 5도의 찬 날씨지만 두터운 옷차림에 추위는 별로 느끼지않았다.
이제 2일이 지나면 초생달이 예쁘게 초저녁 하늘에 나타날 것이다.

나는 새벽 산행이나 조깅을 좋아하므로 '새벽달'을 좋아하지 초생달을 보는 경우는 흔하지않다.
최근에 바라본 새벽달의 그 아름다운 모습....
발길을 멈추고 바라보면 내가 달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달이 나를 바라보는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우리는 마음먹기와 생각하기에 따라 자연으로부터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을 수 있다.
신록이 우거진 여름 산에서나, 파도가 넘실대는 해변에서나, 바위산에서나, 꽃밭에서나 ......

사실은 내가 자연을 바라보고 있지만 생각을 바꾸어서, 자연이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상상해본다.
그리고 좋은 기운(에너지)를 나에게 듬뿍 보내주고있다고 느껴본다.
그러면 심신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이는 1992년도에 '오쇼 라즈니쉬'의 '금단의 비밀' 이라는 책에서 명상 법으로 배운 이론이다.
우리는 자연이나 대상에서 좋은 기(氣)를 받아들이는 훈련을 많이 할수록 건강에 도움을 받는다.
가끔씩은 거울 속의 자기모습으로부터도 기(氣)를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우리의 몸은 음식과 운동, 그리고 수면과 휴식에 따라 건강상태가 달라진다.
그리고, 정신적인 요법과 기혈(氣血)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정신요법으로는 기도와 명상, 그리고 참선등이 있으며, 기혈(氣血)의 활성화에는 추나요법과 펌핑(pumping)이 있다..
'발목펌핑'을 열심히 하면 두통과 어깨 목의 통증이 사라지고, '손목펌핑'은 심혈관 계통에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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