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혜암 2015-09-30 오후 5:06 (조회 : 925)
제목     단전(복식)호흡의 신비
나는 젊을 때부터 인체의 신비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으며, 그 분야의 연구를 게을리 하지않았다.
그 결과, 지금까지 병원신세를 거의 지지않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추석날 모인 가족 (형제 조카)들 중에는 의사가 셋이나 있었다.
화제의 주를 이룬 것은 노인의 '건강관리의 요령' 이었다.
나는 그 때, 내가 중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고있는 '단전 (복식)호흡'의 중요성과 '복부지압'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우리 인간은 1분 동안 대개 15회 전후의 호흡을 하고있다.
그것은 평균 수명 80세를 누릴 수 있는 정상적인 호흡이다.
그러나 , '복식(腹式)호흡'을 꾸준히 수련하면 평상시의 호흡을 1분동안 10~12회로 줄일 수 있다.
동물중에 수명이 가장 길다는 거북이의 호흡은 너무나 느리다.

내가 출장식(出長式)호흡인 '단전(복식)호흡' 수련을 할 때는 10분 동안에 약 20회의 호흡을 한다.
이는 평균 1분에 2회의 호흡을 하는 셈이다.
그 옛날, 부처님께서도 출장식(出長式=내쉬는 숨을 가늘고 길게 하는 호흡) 즉, '복식호흡'을 즐기셨으며,
그 시절 부처님은 80세까지 장수하셨다.
호흡은 '가슴'으로 가파르고 가볍게 쉬지 말고 '아랫 배'로 여유롭게 쉬는 것이 건강에 좋다.

그렇게 하면 평소 山을 오르거나 가파른 계단을 오를 때, 숨결이 급함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
호흡수련은 결가부좌의 앉은 자세를 취하거나, 반듯이 눕거나, 걸으면서 행하게 되는데, 내가 호흡 수련을 할 때는 주로 반듯하게 누운 자세를 취한다.
새벽 잠에서 깨어나서나, 저녁에 잠들기 전에 편안한 복식호흡(배꼽호흡)을 즐기는 것은 건강생활의 지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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